경제영화2 작전, 세력과의 600억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연기파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 이호재 감독의 2009년 영화로 주연으로는 박용하(강현수 역), 김민정(유서연 역), 박희순(황종구 역), 김무열(조민형 역)이 출연하였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고인이 된 박용하 님의 몇 되는 작품 중에서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엄청난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었기에 더욱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배우로서나 가수로서나 이미지가 약간 차태현 같은 그냥 연예인이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었는데, 이 작전이라는 영화를 보고 아 이 사람도 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민정 배우 같은 경우야 워낙 아역 때부터 외모부터 연기까지 출중하여 유명하였기 때문에, 배우로서 입지는 탄탄하였습니다. 박희순 배우는 연극에서부터 원.. 2022. 8. 31. 국가부도, 위기에 투자하겠습니다 부도위기 모든 투자자, 당장 한국을 떠나라 영화 제목 자체가 먼저 상당히 자극적인 영화입니다. 1997년 실제 대한민국에 있었던 IMF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실제 사건이 모티브이긴 하지만 영화 자체는 국가부도가 일어나기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비밀 대책팀의 국가부도를 막기 위한 이야기와 개인이 국가부도 직전 상황을 어떻게 이용하고, 국가부도로 인하여 어떻게 삶이 변화하였는지를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슬로건에서도 ‘베팅할 것인가’, ‘막을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세 가지 세력으로 나뉘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주인공인 유아인(윤정학 역), 은 베팅을 하는 자 그리고 김혜수(한시현 역) 한국은행 직원으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무너뜨리면 안 된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 202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