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1 한산, 전쟁의 야욕이 불러온 의와 불의의 싸움 명랑에 이어 역시나 호화로운 출연진 임진왜란이라는 소재는 역사에 있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디테일한 인물이나 그 안의 스토리는 또 잘 모르는 게 사실입니다. 명랑이 대히트를 치며 영화계에서 아직까지도 기록을 보유하며 굵직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소재로 같은 인물의 일대기와 스토리를 연기하게 되는 배우들 특히나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게 된 박해일 배우의 부담감은 매우 컸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명랑에서 보다 이번 한산에 출연진들이 모두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많이 나와서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도 되었습니다. 물론 류승룡 배우와, 조진웅 배우들도 많이 좋아하지만, 변요한 배우는 육룡이 나르샤에서부터 좀 최애 캐릭터였는데, 그 후 출연작들도 꾸준히 챙겨 보았었는.. 2022.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