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추천5 소셜포비아, SNS 마녀사냥 공포의 대상, 온라인 보이지 않는 가해자 영화 제목인 소셜 포비아의 뜻은 포비아라는 단어는 어떠한 것에 대한 공포를 뜻합니다. 고소공포증, 환 공포증 등에 사용되는 포비아인데 소셜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인 사회의 구성을 이야기하는데 이런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공포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 당시 이전부터 연예계뿐만 아나리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큰 이슈이자 사회적 문제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던 댓글이나 SNS 마녀 사냥 같은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꽤 관심이 생겼고, 좋아하는 배우인 변요한 배우가 주연배우였기 때문에 더 관심 있게 감상하였습니다. 내용 자체 때문에 재미있게 보았다고 보다, 주제 자체가 암울하고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였지만, 사회적 문제를 .. 2022. 8. 11. 베테랑, 나쁜 짓은 하지 말고 삽시다 류승완 감독만의 코믹 액션 영화 (feat. 성룡) 어린 시절 티브이 앞에 명절 때마다 성룡의 액션 영화를 많이 보며 자랐습니다. 화려하기보다 주변 사물을 이용하기도 하며 코믹하면서도 항상 유쾌함을 주는 성룡의 광팬이 되다 싶이하여 수많은 영화를 챙겨 보았습니다. 베테랑 영화에 나오는 액션을 보면서 처음에 들었던 생각이 성룡 영화에서 보던 액션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류승완 감독은 이전에도 ‘짝패’에서 한국 무술 영화계의 거장인 정두홍 감독과 함께 제작 연출 및 직접 주연배우 연기까지 하며 액션에 대한 많은 애착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의 등장인물로는 광역수사대의 에이스 서도철(황정민), 사람 패려고 경찰이 되었다는 정의로우면서 화끈한 주인공 형사입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어?”.. 2022. 8. 10. 돈,부자가 되고 싶었던 증권맨 여의도 초보 샐러리맨,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영화 제목 자체가 돈 이라는 영화입니다. 돈이 주제인 영화인데 장르는 범죄입니다. 시작부터 웃기긴 하는데, 돈과 연관되어 있으면 대부분 범죄가 빠질 수 없다 보니 애석한 현실이지만 영화는 아무튼 큰돈이 움직이는 주식판에서 일어나는 범죄와 관련된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 류준열(조일현 역)은 증권가의 중심인 여의도의 증권회사에 이제 막 취업하게 된 새내기 증권맨으로 나름 샐러리맨의 포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생각을 가지고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얼마 가지 못하여 그 포부는 점점 작아지고 이 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안 그래도 힘든 세상이지만, 그 힘든 세상 속에서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여의도 판에서 치열하게 버티며 하루하루 녹초가 되어가며 허드렛일만 점점 .. 2022. 8. 8. 국가부도, 위기에 투자하겠습니다 부도위기 모든 투자자, 당장 한국을 떠나라 영화 제목 자체가 먼저 상당히 자극적인 영화입니다. 1997년 실제 대한민국에 있었던 IMF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실제 사건이 모티브이긴 하지만 영화 자체는 국가부도가 일어나기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비밀 대책팀의 국가부도를 막기 위한 이야기와 개인이 국가부도 직전 상황을 어떻게 이용하고, 국가부도로 인하여 어떻게 삶이 변화하였는지를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슬로건에서도 ‘베팅할 것인가’, ‘막을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세 가지 세력으로 나뉘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주인공인 유아인(윤정학 역), 은 베팅을 하는 자 그리고 김혜수(한시현 역) 한국은행 직원으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무너뜨리면 안 된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 2022. 8.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