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1 돈,부자가 되고 싶었던 증권맨 여의도 초보 샐러리맨,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영화 제목 자체가 돈 이라는 영화입니다. 돈이 주제인 영화인데 장르는 범죄입니다. 시작부터 웃기긴 하는데, 돈과 연관되어 있으면 대부분 범죄가 빠질 수 없다 보니 애석한 현실이지만 영화는 아무튼 큰돈이 움직이는 주식판에서 일어나는 범죄와 관련된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 류준열(조일현 역)은 증권가의 중심인 여의도의 증권회사에 이제 막 취업하게 된 새내기 증권맨으로 나름 샐러리맨의 포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갈 생각을 가지고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지만, 얼마 가지 못하여 그 포부는 점점 작아지고 이 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안 그래도 힘든 세상이지만, 그 힘든 세상 속에서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여의도 판에서 치열하게 버티며 하루하루 녹초가 되어가며 허드렛일만 점점 .. 202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