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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랩 리바이브 세러피 헤어 스칼프 앤 브로우 앰플
얼마 전 탈모 관련 엘리메르 샴푸 및 앰플 후기를 작성하였는데, 샴푸는 아직 사용하고 있지만 앰플이 맥주효모 앰플이던데 맥주효모가 정말 안 맞는 것인지, 아니면 안 그래도 스트레스가 있어서 원형탈모가 생길 시점에 그 앰플을 사용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땜빵처럼 다시 원형 탈모가 생겨버려서 엘리메르 세이브모 앰플은 안타깝게 사용 안 하기로 하였습니다.
용량은 15ml에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하다고는 합니다. 정말 관리를 잘 하고 싶으면 깐깐하게 제품 성문도 자세히 보긴 해야 하는데, 작은 글씨로 너무 많은 구 성분들을 적어놨는데, 일단 맥주효모 안 보이면 그냥 3-4개월 사용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는 구성 성분 말고는 딱히 볼 게 없어서 정말 심플하게 연필처럼 생긴 이 앰플 쇠구슬 부분으로 두피에 앰플 바르고 비비면 됩니다. 냄새는 딱히 독하진 않은데 약간 파스까지는 아니지만 시원한 냄새 같은 게 나긴 합니다. 아무래도 에탄올 성분도 있어서 그런 거 같긴 한데, 두피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저는 이런 제품들 사용할 때마다 두피가 붉어져서 조금 고민이 되긴 하네요.
맥주효모 성분인 엘리메르 앰플은 몇번 사용도 안 하고 2병이나 구매했었는데 아쉽지만 사용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같이 구매했던 샴푸는 아직 두피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는 않는 것 같아서 더 사용해 보고 비슷한 다른 유명한 제품이 또 있길래 다른 것도 구매해 보고 얼른 두피에 맞는 제품에 정착하여 한 제품만 오래 쭉 구매하고 싶네요.
아무튼 엘리메르보다는 바이브 랩이 뭔가 필기도구로 두피 맛사지하는 느낌에 그립감이 괜찮다고 해야 하나? 머리에 바를 때 별거 아닌데 바르는 맛이 왠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한창 졸릴 때 눈 밑에 파스 바르는 느낌에 눈 따갑게 해서 잠 안 오게 하는 그거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쇠구슬 돌아가면서 앰플 액체가 나오는데 뒷부분 open / close 방향이 있어 사용 시 open 쪽으로 해놓고 비벼야 하는데 처음에 잘 모르고 멍청하게 그냥 앰플도 안 나오는데 쇠구슬만 비비고 시원하다 마인드 컨트롤 했었네요.
AI 로직의 무서움인지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멈칫하면서 보았던 광고들이 선호도로 빠져서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탈모 관련 제품들과 광고들이 무작위로 끝없이 나옵니다. 요즘 대부분 상품이나 광고들이 무조건 환불을 내세우며 뭐 안되면 돈 돌려주겠다 하지만 정말 좋은 제품일 수도 있지만 솔직히 단일 제품 사용으로 이게 정말 이렇게 된다고(?) 싶을 정도의 후기들도 많고 물론 댓글 알바처럼 후기도 대가성으로 작성한 것들도 많겠지만, 지푸라기 잡는 심정의 사람들은 알면서도 홀린 듯 구매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연예인을 홍보로 하는 제품들도 많긴 한데 바이브 랩은 황광희 씨가 모델이었는데 지금은 일반인 모델들도 나오고 홍현희 씨로 교체되어 정말 소셜에서 광고 엄청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와이프에게 엘리메르 제품 구매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고 이미 광고 보고 살까 말까 하는 거 보고 미리 주문했던 제품이라 어차피 맥주효모는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으니 교체해서 사용해 보자는 마음으로 당분간은 앞으로 탈모광고 따로 안 보고 그냥 사용하며 탈모도 기록 좀 해보며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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