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맥용 c-type usb 젠더를 부착형 식이 아닌 기다란 줄로 된 걸 쓰다 보니 덜렁거리는 게 일단 제일 싫어서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발열문제나 부착형을 쓸경우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하다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는 글들도 봐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생가해보면 굳이 이동해야 될 때 이걸 꼭 같이 끼워서 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깔끔한 게 좋아서 망설이지 않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벨킨이나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고 가격도 얼추 대부분 완전 저렴한 것 아니면 비슷했기에 그냥 제일 깔끔해 보이고 구매평가가 많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파우치가 들어있어서 뭔가 조금 더 고급스럽게 제품을 판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파우치가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파우치를 당연히 주는 제품들도 있겠지만 아무튼 생각 안 하고 열어봤는 데 있어서 기분 좋게 탈부착하며 가지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귀차니즘에 단순이 끼웠다 뺏다 하는 것도 귀찮아질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회사와 집에 잘 들고 다니면서 써보고 기존 것을 정 귀찮으면 기존 쓰던 것을 회사나 집에 두고 써야겠습니다.
일단 단순하게 그냥 usb 나 c포트만 있는 제품들이 가격이 확실히 저렴하긴 했지만, 이왕사는거 언젠가는 또 HDMI가 필요한 일이 있을 것 같아서 HDMI 포트가 함께 있는 제품을 찾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는 SD카드나 c타입 포트가 조금 더 있느 정도 아무튼 딱 봐도 ANKER 제품이 확실히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 끼운 다음에 보면 확실히 깔끔해 보이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능적인 건 어차피 거의 비슷비슷해서 뭐...
그래도 그동안 알차게 잘 사용했던 덜렁이 젠더는 이제 잘가라!
ANKER 공홈에서는 $69.99에 판매 중이네요.
저는 쿠팡에서 64,000원에 구매를 하였는데 공식홈페이지 환율 생각하면 뭐 아무튼 쿠팡만세!
'구매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운동복 땀복 후기, feat 아디다스 런링화 추천 (0) | 2023.07.10 |
---|---|
[내돈내산] 키크론 K3/K12 공용 사피아노 레더 파우치 후기 (0) | 2023.06.19 |
맥용 기계식 키보드 추천 키크론 K3 V2 내돈내산 후기 (0) | 2023.06.12 |
내돈내산, 케이맥스 갤럭시 버즈 캐리어 케이스 후기 (0) | 2023.06.09 |
학생 공부의자 추천, 사이즈오브 몰입형 (0) | 2022.1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