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케이맥스 갤럭시 버즈 캐리어 케이스 후기

얼리어답터는 아니지만 전자기기를 기분에 따라 자주 바꾸는 탓에 그에 따라 액세서리도 맞추어 자주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갤럭시 버즈 2를 사용하다 에어팟으로 잠시 갈아탔다가 다시 버즈 2프로로 돌아오게 되면서 구매하게 된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 내 돈 내산 후기를 남깁니다.제품 이름은 케이맥스 캐리어 케이스인데, 화려한 색상을 좋아하지 않는 터라 컬러 중 '샌드'가 어두컴컴한고 칙칙해 보이는 것이 재질 또한 약간 거칠거칠해 보여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케이스보고 보라색이 온 줄 알고 뭔가 싶었지만 뜯어보니 다행히 주문한 색상의 제품이 들어있었습니다.

 

 

제품은 링크고리, 위아래로 분리된 케이스 본체, 실리콘 목걸이 줄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새로 구매한 버즈 2 프로 역시 살포시 뜯어주고 바로 케이스를 씌워 보았습니다.

 

 

일단 색깔도 잘 어울리는 것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칠거칠하면서도 전 광택 나는 재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뭔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색상은 위와 같이 7가지 색상이 있고 제 핸드폰이 다크크린이라 그린을 살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역시 샌드를 선택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단순 블랙보다는 뭔가 확실히 조금 고급진 느낌이 있습니다.

 

쿠팡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가격은 13,670원이었습니다. 

저녁에 주문하고 다음날 새벽에 받는 쿠팡 정말 최고입니다!

내돈내산 갤럭시 버즈 2 프로 케이스맥스 캐리어 케이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