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다이어트 운동복 땀복
제품명 : 베러댄라이프 부스터슈트 다이어트 땀복 재킷 상하의 세트 BBBJA01S
색상 : 퍼플
사이즈 : XXL (상,하의 모두)
체형 : 175cm / 80kg (허벅지 두꺼운 편)
저는 쿠팡 할인을 받는 게 있어서 쿠팡에서 구매를 하였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하셔도 가격은 얼추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색상은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오렌지도 끌리긴 했는데 남성은 카키나 블랙을 많이 입는 것 같지만 전 퍼플을 선택하였습니다.
2022년이 가기 전 그리고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을 때, 금연이나 다이어트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계획하는 것 같습니다.
금연은 한지 오래되어서 상관이 없는데, 금연을 하기 전 다이어트는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술담배를 심가하게 하면서도 새벽수영에 매주 일요일에는 축구도 하면서 운동을 하였기에 살찌는 것에 대한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지냈었고 젋었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고 나니 살이 한번 찌면 쉽게 빠지지도 않고 회사에 육아에 공부에....
디아블로 4의 성역은 그저 로망으로 떠나버렸고...
운동마저 할 여유가 별로 없지만
누군가는 핑계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회사나 다른 것 보다 육아로 인해 많은 걸 자유롭게 하지 못한 대신, 아이들과 가족과 행복한 더 소중한 것도 훨씬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요것들을 잘 지키기 위해선 운동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힘들지만 하려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작심삼일이었지만, 이전에도 배러댄라이프에서 땀복을 (형광색 상의 / 긴 검은색 바지 + 허벅지와 배를 위한 땀내는 추가제품) 구매했었는데, 긴바지가 허벅지 사이즈 때문에 조금 불편해서 이번에 찾다 보니 반바지 제품도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생각했던 대로 괜찮았는데, 모델이 아니다 보니 오징어가 되건 나머진 감수하기로 하고 일단 제품 자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열심히 버닝 하라고 버닝 크림도 함께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b6rqf
1일 차로 헬스장에 착용하고 가서 신나게 뛰려고 했지만, 3킬로미터도 25분 동안 겨우 달리고 죽을 뻔했는데 200 칼로리가 고작이던데, 첫날부터 무리하긴 했지만, 이왕 좋은 거 착용하고 열심히 다이어트하기로 한 이상 꾸준히 해서 목표한 몸무게로 가서 활기차게 육아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운동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땀복 꼭 입진 않아도 되기도 하며, 물 마시면 금방 또 차오르는 수분이라지만, 그래도 운동 후에 뭔가 땀이 흥건하고 뭔가 노폐물이 나오는 느낌이라 기분 탓이더라도 운동해서 개운한 기분이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배러댄라이프 땀복 추천하며 마지막 feat. 아디다스 러닝화는 20만 원 초중반 대였는데, 디자인이 이뻐서 사기도 했지만 정말 가볍고 좋습니다! 운동할 맛이 나는 것도 중요해서 아재마인드로서는 사용해서 이젠 당근나라에 팔 수도 없는 것 열심히 잘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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